Wednesday, March 2, 2011
KT, “만족 이벤트, 쭉~ 계속됩니다”
KT가 무결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작한 ‘만족(滿足)’ 캠페인을 계속 이어간다.
KT(대표 이석채)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구족화가 오순이의 발’처럼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일반인들의 발 이야기를 찾는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족(滿足)’ 캠페인과 연계한 이벤트로 우리 주변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감동이 있는 발 이야기와 사진을 함께 올리면 심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종 당첨자는 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올레 홈페이지(www.olleh.com)와 개별 이메일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진’ 발리여행권(2인기준 1명), ‘선’ 제주 올레길 도보여행권(2인기준 3명), ‘미’ 발 마사지 이용권 (10명), 참가상으로 교통카드(3만원권 150명)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올레 홈페이지(www.olleh.com)에 발 사진과 이야기를 올리면 되며 응모작들도 미리 볼 수가 있다.
올레TV, 채널CGV 나온다…LGU+TV 이어 2번째
LG유플러스가 지난달 CJ미디어 채널을 제공한 데 이어,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에서도 채널CGV, 엠넷, tvN 등 CJ미디어의 인기 채널을 볼 수 있게 된다.
KT(대표 이석채)는 오는 1일부터 CJ미디어의 8개 채널의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레TV가 서비스하는 채널 수는 기존 122개에서 130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채널은 영화채널인 채널CGV, XTM, 드라마채널인 tvN, 음악채널 엠넷, KM, 생활정보채널인 O’live, 중화문화채널인 중화TV, 교양채널인 NGC 등이다.
8개 채널에는 지난해 시청률 돌풍을 일으켰던 엠넷의 ‘슈퍼스타K’, 독특한 성우의 목소리로 광고 패러디에 많이 이용되는 tvN의 ‘롤러코스터’, 젊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올리브의 ‘겟잇뷰티’ 등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올레TV 가입자들의 콘텐츠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3월 중 VOD 코너에서도 CJ미디어의 인기 프로그램 500여편을 서비스하고 향후 CJ미디어의 콘텐츠는 방송 후 바로 다음날부터 VOD로 제공할 계획이어서 VOD 콘텐츠의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희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은 “이번 CJ미디어채널 송출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채널의 추가 제공을 통해 장르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특화채널의 도입 등 새로운 콘텐츠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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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3월 중 VOD 코너에서도 CJ미디어의 인기 프로그램 500여편을 서비스하고 향후 CJ미디어의 콘텐츠는 방송 후 바로 다음날부터 VOD로 제공할 계획이어서 VOD 콘텐츠의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KT IT서포터즈, 사할린 동포와 '태극기 휘날리며'
KT의 IT서포터즈는 28일 3.1절을 맞아 그동안 IT교육을 실시했던 경기도 오산 내삼미동의 사할린 동포들을 방문해 인터넷 지도로 고향 찾아보기·PC를 이용한 태극기 검색과 그리기 교육 등을 진행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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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아이폰4 도입? 글쎄…”
SK텔레콤이 KT에 이어 지난 25일 아이폰4 도입을 공식화 한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도입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쳐 주목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8일 열린 ‘통신업계 CEO 간담회’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아이폰 출시가 가능할 수는 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올 초 미국의 1위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아이폰4를 출시하면서,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아이폰 도입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KT가 2009년 말 아이폰을 단독 출시하며 2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가운데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1년여가 지난 시점에 도입 계획을 밝혀 LG유플러스의 행보가 주목돼왔다.
하지만 버라이즌의 경우 800MHz와 1.9GHz를 이용해 CDMA 아이폰4를 도입한 반면, LG유플러스의 경우 1.8GHz 주파수만을 보유하고 있어 도입 여부에 궁금증을 더해 왔다.
아울러, 업계는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된 이후 이통3사가 도입한 2년 약정제 가입자들이 올해 대거 풀려나올 전망이어서 아이폰4에 대한 신규 수요가 적잖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하지만 이상철 부회장은 “아이폰4가 도입된 지 좀 지났는데 이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통화가 잘 안 된다는 지적도 있고 아이폰4가 그리 좋습니까”라고 반문하며 도입할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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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T가 2009년 말 아이폰을 단독 출시하며 2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가운데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1년여가 지난 시점에 도입 계획을 밝혀 LG유플러스의 행보가 주목돼왔다.
이통3사, "보조금 1조 감축"...이번엔 지킬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올해 마케팅비를 전년 대비 1조원 줄어든 6조원 대로 낮추기로 했다. 지난해 3사가 쓴 마케팅 비용은 광고선전비를 제외하고 총 7조5천억원에 이른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이석채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통신업계 CEO와 간담회를 갖고 이동통신3사의 과도한 마케팅비 문제를 지적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마케팅비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문제인 만큼 오는 4월까지 3사의 CEO들이 머리를 맞대고 영업책임자들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시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는 위원장 연임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위원장이 되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각 사 대표는 소모적인 경쟁을 지양하자는 데 동의하며 올해 전체 마케팅비 규모를 1조원 줄이는 데 합의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일본 같은 경우는 통신3사 경쟁 구도인데 상당히 평화롭게 경쟁하면서 투자를 하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3사 간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면서 “제일 자본력이 빈약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마케팅비로 1조원을 썼는데 다른 곳은 어떻겠느냐”고 토로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은 “사업자들이 비용을 줄이고 통신비에 대한 통계 개념을 바로 잡아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제조사들도 국내 판매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보조금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MWC에서 보니 구글이 모든 서비스를 들고 나오는 등 점점 단말기 간 차이는 적어지고 있다”면서 “마케팅비를 줄여서 서비스 부분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통신사들은 견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제조사의 보조금이 통신사의 보조금으로 계산이 되는 것이 문제로 두 가지가 분리가 되면 상당한 보조금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대당 보조금 한도액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요금 인하를 위한 정부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케팅비 인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통신 3사도 영업책임자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무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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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일본 같은 경우는 통신3사 경쟁 구도인데 상당히 평화롭게 경쟁하면서 투자를 하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3사 간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면서 “제일 자본력이 빈약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마케팅비로 1조원을 썼는데 다른 곳은 어떻겠느냐”고 토로했다.
이통3사 ‘단말할부’ 통신비 분리 요구…노림수는?
“단말기 할부대금과 콘텐츠 비용이 포함된 기존 통신비 항목이 재조정돼야 한다.”
24일 열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통신업계 CEO 간담회에서 이통3사 CEO들은 한 목소리로 현행 통신요금 항목의 불합리성을 주장했다.
특히 이통3사 CEO들은 통신비에 포함된 콘텐츠 비용의 경우 통신비가 아닌 문화비로 분류해야 한다며, 향후 방통위와 통계청이 이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의 주된 논의가 마케팅비 절감과 이에 따른 요금인하 그리고 네트워크 투자에 맞춰져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통3사의 이 같은 주장은 범정부적인 요금인하 압박을 피해가려는 변칙 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 2007년 단말기 보조금 규제 정책이 폐지된 이후 이통3사는 약정제를 도입해 통신비에 단말할부금이 포함되는 구조를 만들었고, 지난해부터는 방통위의 마케팅비 규제 압박에 단말보조금을 요금할인으로 제공하는 변칙을 써왔기 때문이다.
아울러, 단말 제조사들과 이통사들이 휴대폰 출고가를 부풀려 놓고 이를 장기약정으로 유도해 가입자 유치 전략을 펴왔다는 것도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통신비=월 이용요금+단말할부금’으로 이해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이통3사 CEO들은 지난해 총 7조5천억원을 쏟아 부었던 마케팅비를 6조원 규모로 줄이자고 합의하면서도, 이 같은 주장을 편 데는 실질적 요금인하 의지보다는 연구개발·네트워크 투자를 빌미로 이를 피해가자는 속셈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 개시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다. KT 역시 내년부터는 LTE 전환을 위한 투자를 개시한다.
이날 방통위는 향후 기획재정부 등과 정부부처 TFT를 구성해 마케팅비 절감이 요금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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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단말기 보조금 규제 정책이 폐지된 이후 이통3사는 약정제를 도입해 통신비에 단말할부금이 포함되는 구조를 만들었고, 지난해부터는 방통위의 마케팅비 규제 압박에 단말보조금을 요금할인으로 제공하는 변칙을 써왔기 때문이다.
TV 황금시간대 없어진다
TV시청 이용패턴이 개인화·이동화 되면서 ‘황금시간대’라는 표현은 더이상 의미가 없게 됐다. 본 방송을 반드시 챙겨보자는 ‘본방사수’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젊은층으로 갈수록 편한 시간에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시청하는 경향이 크다. 최근에는 디지털케이블TV와 IPTV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다시보기'를 통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현상이 자연스러워졌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이 확대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방송 콘텐츠를 시청하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해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N스크린’ 관련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방송은 더욱 ‘개인맞춤화’ 되고 있다.
이처럼 방송에서 ‘편성’이 갖는 의미가 흐려지면서 개별 콘텐츠가 갖는 경쟁력은 더욱 중요해졌다.
■똑똑해진 TV…황금시간대 붕괴 앞당긴다
디지털케이블TV와 IPTV를 통해 양방향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서 TV다시보기 서비스인 VOD와 예약녹화 기능인 PVR(Personal Video Recorder) 등 관련 서비스도 확산 추세다.
TV의 스마트화에 가장 먼저 앞장 선 건 케이블TV다. 티브로드, CJ헬로비전, 현대HCN 등 주요 케이블TV 사업자들은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의 VOD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 등에서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CJ헬로비전의 경우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의 VOD 이용 가구율이 70%를 넘어섰다. VOD 이용 가구율이란 한 달에 한번이라도 VOD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 비율로 한 달 동안 10명 중 7명이 VOD를 이용하는 등 시청자들의 VOD 이용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05년 헬로TV 출시 후 1년간 13%에 머물렀던 VOD 이용 가구율이 2008년 49%, 2009년 62%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데 이어 지난해 70%를 넘어서며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씨앤앰 역시 지난해 VOD 매출과 VOD 총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100% 가까이 성장했다. 2009년부터 VOD 총 이용건수는 분기별로 평균 20%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매분기별 VOD 총 이용건수도 3천만건을 넘어섰다. 씨앤앰은 가구별로 매월 평균 15편 정도 VOD서비스를 이용하고, 6편 정도의 유료VOD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김준환 CJ헬로비전 콘텐츠사업팀장은 “VOD 서비스 이용가구율 70% 돌파는 TV시청 행태가 실시간 방송에서 벗어나 VOD 시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수급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시청행태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스마트TV 도입이 활발해지면 이런 추세는 더욱 급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N스크린' 시대 개화…손 안의 TV '성큼'
TV·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끊김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하는 'N스크린' 서비스의 활성화도 방송의 개인화 추세를 앞당기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TV셋톱박스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TV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N스크린 서비스 ‘갤럭시S 호핀’을 내놨다.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다른 통신사업자들도 IPTV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IPTV 서비스와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털업체인 KTH의 ‘플레이’는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1만 여개의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영역을 확장 중이고, 케이블TV 사업자인 CJ헬로비전도 지난해 7월 60개 실시간 방송채널을 서비스하는 웹TV ‘티빙’을 출시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으로 스크린을 확장 중이다.
이처럼 국내외 방송·통신·인터넷사업자부터 TV제조사들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보유한 플랫폼의 장점을 살린 N스크린 서비스를 출시하고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TV와 PC,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셈이다.
■플랫폼 작아지고 콘텐츠는 '꿈틀'
이 같은 추세가 반영되면서 전통적인 강자인 지상파 방송사 등의 ‘편성’ 파워가 점차 무력화 되면서 TV 시청 환경이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플랫폼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때문에 콘텐츠가 가진 자체 경쟁력이 어느 때보다 크게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 것이 ‘슈퍼스타K2’ 의 성공신화다.
엠넷미디어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2’는 지난해 방송시장의 핫이슈였다. 지상파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쏠린 국민적 관심과 방송시장 전반에 미친 영향은 신드롬이라고 불릴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마지막회는 최고 평균 시청률인 18.1%를 기록했다.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TV에서 황금시간대가 아닌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만하다.
이후 슈퍼스타K는 ‘티빙’에 독립 채널을 론칭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되는 등 다양하게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외에도, 본방송에서 시청률로 호응을 얻지 못한 프로그램들이 VOD를 통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일반인이 제작한 UCC가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는 일도 심심치않게 벌어지고 있다.
TV 등 전통적인 플랫폼의 힘보다 근원적인 콘텐츠의 경쟁력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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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다른 통신사업자들도 IPTV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IPTV 서비스와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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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마지막회는 최고 평균 시청률인 18.1%를 기록했다.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TV에서 황금시간대가 아닌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만하다.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 100만 코앞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만명에 육박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에서 지난해 3월 출시한 ‘스마트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130만명을 돌파했으며, 스마트폰 가입자 중 90%가 스마트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총 6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요금제’는 3만5천원부터 9만5천원의 기본료로 음성은 물론 데이터, 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3만원의 요금 할인이 제공되는 슈퍼세이브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말 92만명이었던 스마트요금제 가입자는 두 달 만에 38만명이 증가했다.
특히 91만명(2월말 기준)의 스마트폰 가입 고객 중 90%인 82만이 스마트요금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요금제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 스마트요금제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원준 LG유플러스 요금기획팀장은 “경제적이란 장점 때문에 스마트요금제 가입자 증가속도는 계속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국내 통신사 스마트폰 대표 요금제가 될 수 있도록 상품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약 2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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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요금제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 스마트요금제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KT, 수요일마다 태블릿 앱 반값에 쏜다
KT가 갤럭시탭·아이패드 등 태블릿 단말용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매주 수요일마다 반값에 판매하고, 구매고객 중 일부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KT(대표 이석채)는 PC원격제어 기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레이지 리모트’ 앱을 반값 혹은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3월 2일 하루 동안 정상가($19.99. 한화 약 2만 3천원)의 절반 가격인 $9.99(한화 약 1만1천5백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탭 와이브로 사용자는 7일부터 선착순 3천명까지 올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반값 앱은 1인 개발사인 싸이언픽스(대표 진봉준)가 개발해 아이패드 유료앱 매출 1위를 차지하고 ‘크레이지 리모트’ 앱이다.
‘크레이지 리모트’는 태블릿단말에서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앱이다. PC의 웹브라우저· 메일기능 외에도 뱅킹·인터넷강의·음악감상·동영상 게임까지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 앱은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누적 3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도 높다”며 “저렴한 가격에 앱을 제공해 태블릿 단말의 확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생각”이라고 전했다.
KT와 게리 해멀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무료 앱에 익숙해져 태블릿단말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태블릿 단말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 유료 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강국현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이 태블릿 단말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싸이언픽스와 같은 우수 개발사와 함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고객을 위한 경쟁과 협력(coopetition)을 통해 개발사·단말제조사·통신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리모트’를 구매한 고객이 3월 한 달 동안 블로그·까페·페이스북 등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으로 100명에게 블루투스 키보드(시중가 4만원)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싸이언픽스사의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cafe.naver.com/crazyremote)에 참가신청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결과는 다음달 4일에 나온다.
앞으로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모바일 블로그(mobileblog.olleh.com)와 올레모바일 트위터(@olleh_mobile), 태블릿 지니어스 트위터(@tab_genius)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태블릿단말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공지할 예정이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3월 2일 하루 동안 정상가($19.99. 한화 약 2만 3천원)의 절반 가격인 $9.99(한화 약 1만1천5백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탭 와이브로 사용자는 7일부터 선착순 3천명까지 올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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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선배들, 혁신을 부르짖다
"스티브 잡스가 인물은 인물이야. 태블릿도 ‘최초로’ 생각해내고...”
당당히도 이 같이 토론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잔소리를 쏟아낼 뻔 했다. 스마트폰 원조가 아이폰이라는 말까지는 참아준 것에 감사한다.
기자는 애플이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의 원조가 아니라는 식상한 얘기를 꺼내려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 신시대를 연 애플의 업적을 깎아내릴 생각도 전혀 없다.
다만, 아이패드의 선배들이 세운 업적이 묻혀버렸다는 것은 안타깝다. 인기몰이에 실패했지만 제품에 담긴 아이디어와 철학은 결코 무시받을 수준이 아니다.
“2000년대 초 도시바나 HP의 태블릿 제작 시도를 나는 무시했다. ‘승리자’ 노트북 개발에 열중하면서 그들의 실패를 비웃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은 선구자였다. 우리에게 한방 먹인 애플을 힘들게 쫓으며 내가 무시한 태블릿들이 명작이었음을 느꼈다”
국내 모 제조사에서 태블릿 개발에 열중인 연구원의 반성이다. 지난날의 스마트 기기들이 잡스 덕에 재평가 받는 장면이다.
과거 스마트 기기들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놀라운 부분들이 많다. 오늘날 제조 공룡들이 내세운 강점들을 적잖이 담았다. 침소봉대하자면 스마트 기기의 미래를 시간을 앞서 제시한 것으로도 보인다. 이동통신 환경이 지금처럼 발달했었다면 불티나게 팔렸을지도 모른다.
아래 사진(왼쪽)은 애플이 1993년 출시한 ‘뉴튼 메시지 패드’인데, 최초 PDA로 보는 이들이 많다. 현재 아이폰이 가진 기능의 기본을 당시에 구현했었다.
사진 오른쪽은 애플이 일본판 뉴튼에 탑재한 지도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음 지도나 구글맵 등에 비하면 조잡하지만 1990년대의 아이디어였기에 감탄이 나온다.
뉴튼은 한 마디로 망했다. 무려 669달러에 달한 가격이, 이메일과 데이터서비스 등을 추가하면 1천500달러를 넘겼다. 때문에 애플은 막대한 손실만 남기고 PDA 시장서 철수했다. 당시 회사에서 쫓겨난 상태였던 잡스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태블릿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2001년 소개한 무선인터넷 기능 탑재 제품을 원조라 칭하지만 시장형성에는 실패했다. 제품보다는 빌 게이츠의 실패라는 타이틀로 화제였다.
2002년에는 ‘2세대 태블릿’이라는 이름으로 눈에 띄는 제품들이 쏟아졌다. HP가 한국에도 출시했던 ‘TC 1100’이 대표적이다.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날 제조사들이 그토록 고민하고 경쟁하는 부분이다.
주변 기기를 연결하면 태블릿을 데스크톱처럼 사용 가능했고, 디스플레이 화면이 회전하는 놀라운(?) 장면도 연출했다. 240만원의 고가가 아니었다면 관심을 더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 대목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를 살펴보자. 아래 사진은 노트북으로 보이나 사실은 아트릭스의 ‘도크’다. 아트릭스 본체는 도크 뒤에 연결된 것이 눈에 띈다.
도크는 아트릭스의 화면을 11.6인치 스크린에 그대로 띄워 키보드로 노트북 수준의 컴퓨팅 환경을 구현한다. ‘TC 1100’가 그렸던 미래상과 비슷하다면 억측일까.
도시바가 2003년 출시한 노트북 ‘다이나북 SS M200’도 디스플레이가 회전, 태블릿 형태로 사용 가능했다. 펜글씨를 인식하는 태블릿용 스크린과 일반 키보드를 함께 쓰려는 노력이 보였다.
이후 레노버의 ‘씽크패드 X41 태블릿(2005년)’, HP ‘엘리트북 2730P(2009년)’ 등 여러 제품들이 이와 비슷한 형태를 추구했다.
아이패드 이후에 델이 내놓은 ‘인스파이런 듀오’는 이 같은 ‘터치스크린+키보드’ 형태의 제품 철학을 이어받아 발전시킨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이 같이 오늘날의 스마트 기기들의 탄생에는 과거 선배들의 과감한 시도, 기술에 대한 열정이 토대로 작용했다. 발전된 이동통신이라는 신무기까지 탑재한 이상, 선배들이 이루지 못했던 스마트 시대 개척을 제대로 해내길 바라는 시선이 뜨겁다.
뜬금없고 거창하지만 옛 사람의 한 마디를 끌어 붙이겠다. 칼 마르크스는 저서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서 나폴레옹 조카 루이 보나파르트의 집권과 실권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역사는 처음엔 비극(tragedy), 다음엔 웃음거리(farce)로 두 번 반복된다.”
과거 스마트 기기들, 특히 태블릿의 운명은 비극이었다. 노트북과 넷북의 시대에 자리를 잡지 못했고, 쓸모없는 존재라는 냉대가 서러웠다.
이제는 잡스가 활력을 불어 넣은 스마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흥행성에 대한 물음표가 아직 남았다)까지도 부정적 의미의 '웃음거리'가 아니라 '해피엔딩'을 맞이하기 바란다. 실패한다면 희극이자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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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도시바나 HP의 태블릿 제작 시도를 나는 무시했다. ‘승리자’ 노트북 개발에 열중하면서 그들의 실패를 비웃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은 선구자였다. 우리에게 한방 먹인 애플을 힘들게 쫓으며 내가 무시한 태블릿들이 명작이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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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은 애플이 일본판 뉴튼에 탑재한 지도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음 지도나 구글맵 등에 비하면 조잡하지만 1990년대의 아이디어였기에 감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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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는 태블릿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2001년 소개한 무선인터넷 기능 탑재 제품을 원조라 칭하지만 시장형성에는 실패했다. 제품보다는 빌 게이츠의 실패라는 타이틀로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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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날 제조사들이 그토록 고민하고 경쟁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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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는 아트릭스의 화면을 11.6인치 스크린에 그대로 띄워 키보드로 노트북 수준의 컴퓨팅 환경을 구현한다. ‘TC 1100’가 그렸던 미래상과 비슷하다면 억측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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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노버의 ‘씽크패드 X41 태블릿(2005년)’, HP ‘엘리트북 2730P(2009년)’ 등 여러 제품들이 이와 비슷한 형태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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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오늘날의 스마트 기기들의 탄생에는 과거 선배들의 과감한 시도, 기술에 대한 열정이 토대로 작용했다. 발전된 이동통신이라는 신무기까지 탑재한 이상, 선배들이 이루지 못했던 스마트 시대 개척을 제대로 해내길 바라는 시선이 뜨겁다.
와이브로 전국 시대…전용 갤럭시탭 ‘와우’
와이브로 전국망 시대가 열렸다.
특히 KT와 삼성전자가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에 맞춰 와이브로 전용 갤럭시탭을 선보여 향후 태블릿 확산에 촉매가 될 전망이다.
KT(대표 이석채)는 서울·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이어 전국 82개 모든 시 단위 지역과 경부·중부·호남·영동·서해안·남해·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등 와이브로 4G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와이브로는 4세대 무선 광대역 인터넷 기술로, HSDPA·HSUPA 3G의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14.4Mbps인 반면, 와이브로의 속도는 최대 40.32Mbps에 달해 약 3배 빠르다.
KT가 이번에 구축한 와이브로 4G 전국망은 전체 인구 대비 85%의 커버리지를 갖춰 미국(36%), 일본(70%) 등 주요 선진국 커버리지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국제 표준 채널 대역폭인 10MHz를 채택해 국내 제조사의 단말로 해외 로밍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외 단말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전국망 개통에 맞춰 와이브로 탑재 태블릿PC인 ‘갤럭시탭 와이브로’(모델명 : SHW-M180K)를 출시했다.
■갤럭시탭 와이브로, 태블릿이야, 공유기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기반의 ‘갤럭시탭 와이브로’는 최대 5대의 단말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에그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탭이 와이브로에 접속됐다면,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 등 다른 단말기에서도 동시에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블릿에서 활용도가 낮은 음성통화와 메시지 기능이 빠졌으며 무선인터넷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 1GB·30GB·50GB 요금제와 이번에 신설된 무제한 요금제(월 4만원) 중 사용량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무제한 요금제를 36개월 이용할 경우 갤럭시탭 와이브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 와이브로’에는 아이나비, 리더스허브, 스마트에듀 등 기본탑재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올레미디어팩, 북카페, 유클라우드, 올레마켓 등 KT 애플리케이션도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KT는 상반기 중에 3W 태블릿 PC ‘HTC Express’와 3W 스마트폰, 삼성전자 슬라이딩PC와 프리미엄 노트북 등 와이브로 4G 전국망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를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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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와이브로, 태블릿이야, 공유기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기반의 ‘갤럭시탭 와이브로’는 최대 5대의 단말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에그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탭이 와이브로에 접속됐다면,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 등 다른 단말기에서도 동시에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모토로라, PC급 스마트폰 '아트릭스' 4월 출시
모토로라가 전략 스마트폰인 '아트릭스'를 내달 초 국내 출시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노트북 수준으로 인터넷과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아트릭스'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아트릭스는 내달부터 국내 공식 판매되지만 아직까지 출시 이동통신사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KT와 SKT 두 곳에서 동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트릭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웹톱'을 지원한다. 웹톱은 아트릭스를 중심으로 PC 수준의 환경을 구축해주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으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작동해 풍부한 컴퓨팅 경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트릭스 리시버(Citrix Receiver)를 이용하면 데스크톱의 윈도 환경을 구현, 문서 편집과 일정 관리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 편집, 통화, 문자 메시지 등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통화 중에 독에서 스마트폰을 분리해도 끊김 없이 통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SNS, HTML5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2GHz까지 프로세싱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모토로라측은 설명했다. 또 1기가바이트(GB) DDR2 램을 갖췄으며, 저장공간은 최대 48GB다. 안드로이드 OS 2.2를 지원(2.3 업그레이드 예정)한다. 가격은 미정.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아트릭스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웹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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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릭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웹톱'을 지원한다. 웹톱은 아트릭스를 중심으로 PC 수준의 환경을 구축해주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으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작동해 풍부한 컴퓨팅 경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T, “SKT 아이폰 예상, 삼성과는 더 긴밀”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는 예상된 것이다. 삼성과는 협조가 잘 되고 있었고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표현명 KT 사장은 2일 열린 와이브로 전국망 개통 간담회에서 경쟁사인 SK텔레콤이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이날 선보인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표현명 사장은 “한국에서도 언제든지 아이폰 복수 사업자가 등장할 것을 예상했다”며 “아이폰을 출시한 91개국 중에 51개국이 복수사업자가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여 간 아이폰 서비스를 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부족한 것을 보강해 서비스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왜 KT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표 사장은 “무선데이터 폭증의 해법은 와이파이인데 KT는 혼선·간섭 등에 대한 해법을 갖고 있고 아시아 11개국을 시작으로 와이파이 글로벌 로밍 전략도 짜고 있다”며 SK텔레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KT는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단말기 라인업을 갖고 있다는 것도 한 장점”이라며 “아이폰뿐만 아니라 여성 전용 스마트폰인 이자르도 25만대 이상 판매했고, 베가엑스 등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넥서스S도 출시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관계에 대해서도 표 사장은 “삼성과 협조가 잘 되고 있었고 WCDMA CCC 전략도 삼성과의 협조가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다”며 “와이브로 10MHz 대역폭 장비도 삼성 것이고 이번에 선보인 와이브로 갤럭시탭도 3G형이 나올 때부터 논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에는 더욱 그럴 것”이라며 “삼성뿐만 아니라 에코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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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장은 “무선데이터 폭증의 해법은 와이파이인데 KT는 혼선·간섭 등에 대한 해법을 갖고 있고 아시아 11개국을 시작으로 와이파이 글로벌 로밍 전략도 짜고 있다”며 SK텔레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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